CES 2024에서 초개인화 솔루션 ‘페르소나 파인더’ 전시

January 25, 2024

AI 기반 제로-파티 데이터 혁신 스타트업인 데이타몬드(공동대표 최성필, 박수창)는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테크 박람회 CES 2024 현대자동차 제로원 스타트업 부스에 참여해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이 두 번째 CES인 데이타몬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로-파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초개인화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수많은 국내외 기업과 협업 논의를 이어가는 등 시장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주로 전시하는 유레카 파크관의 데이타몬드 부스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폭스바겐, 도요타, 현대글로비스, 하나은행, IBK 기업은행, 신한금융그룹, 현대해상 등 국내외 모빌리티와 금융 분야 주요 기업 임원과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데이타몬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 취향·성향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정의 하는 ‘메타 페르소나 프레임워크’ ▲ 고객이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제로-파티 데이터 플랫폼 ‘포인트 몬스터’ ▲ AI 기반 데이터 결측 보완 솔루션 ‘PDA(Persona Data Augmentation)’ ▲ 제로-파티 데이터 활용 플랫폼 ‘페르소나 파인더’로 구성되는 원스톱 제로-파티 데이터 솔루션을 소개해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데이타몬드 최성필 대표는 “데이타몬드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핵심은 데이터 본연의 한계점 혹은 시장 조건으로 인해 분절되어 있는 데이터 프로세스를 극복하는데 있다”며 “이번 CES를 통해 데이타몬드 자체 AI 기술력을 통해 데이터를 더욱 가치있게 그리고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함은 물론 페르소나 파인더의 초개인화 마케팅 플랫폼으로의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데이타몬드는 CES 이후 신한카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금융, 유통, 소비재, 모빌리티 분야 고객 데이터와 제로-파티 데이터 연계, 협력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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